20대 국회에서 활약했던 여수 주승용, 최도자, 이용주 전 의원 등이 권오봉 여수시장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3일 오후 권오봉 시장은 이들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초청 만찬을 열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준비한 캐리커처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오롯이 여수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일념으로 헌신해 오신 지난 의정활동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린다”며 “그간 지역사회에 베푸신 사랑의 씨앗들은 후대의 여수시민들에게 큰 혜택과 영광의 결실로 다가올 것”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여수인터넷신문사]

김현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