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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이달 22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버스킹이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예정된 6개월간의 일정에 들어갈 수 있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오는 5월 22일~11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거리문화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주로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를 비롯한 5개소에서 댄스‧무용, 어쿠스틱, 풀밴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여수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대비해 공연장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관람객 전원에게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유지 등의 지침을 준수토록 권고할 계획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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