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 ysen
  • 승인 2020.03.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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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30일 개관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에 발맞춰 권오봉 여수시장, 이찬기 여수시의회부의장, 김종호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 이사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부.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30일 개관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에 발맞춰 권오봉 여수시장, 이찬기 여수시의회부의장, 김종호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 이사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30일 개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에 발맞춰 권오봉 여수시장, 이찬기 여수시의회부의장, 김종호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 이사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개관식이 진행됐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30일 개관했다.

웅천동에 자리잡은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국,도비 14억원을 포함, 총공사비 48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354의 지상 3층 규모를 갖췄다.

시에 따르면 1층은 체험놀이실과 육아정보나눔터시간제보육실, 2층은 장난감대여실, 3층은 다목적홀교육실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

시 관계자는 센터는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의 중심축으로서 영유아 부모들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복지재단이 오는 202410월까지 위탁 운영한다고 관련 내용을 전했다.

센터는 다양한 육아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비롯해 일사천리 양육정보 여수형 보육헬퍼’, 육아용품 나눔은행, 부모 교육 등을 실시하며, 정보가 취약한 농어촌 영유아를 위해 이동식놀이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대체교사지원, 보육교직원 상담, 평가인증컨설팅 교육, 교육종사자 교육 등도 진행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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