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를 돕기위해 ‘드라이브 스루’ 활어회 판매 현장을 방문했다.
판매장은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입구인 화양면 장수리 도로변 쉼터 주차장으로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등 주말 4일간 운영된다.
차 안에서 직접 주문하고 판매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품목은 모둠회(우럭, 숭어)와 전복으로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