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특별모금’에 참여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7일 “시 공직자 1754명이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에게 1900여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비상사태로 경제가 얼어버린 상황에 우리 시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수시는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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