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도시재생 주민제안을 공모한다.
시는 12일 이번 공모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고 밝히고 “5~7건을 선정해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총 4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동문·한려·중앙·충무·광림·서강·대교·월호·국동 등 9개 원도심권과 여서·문수, 읍·면 지역이다.
참여 신청은 해당 지역 내 5인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이달 28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도시재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역사·문화 등 지역자산을 활용한 재생사업, 골목경제 활성화, 일자리 소득창출 연계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접수한 계획서는 사업의 공익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도 등을 심사위원회를 통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4월 중 최종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며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되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문의: 여수시 도시재생과(061-659-3894)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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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 삼려통합으로 우두리,군내리 쇠퇴되었는데...... 여수시는 그것까지 참작해줘야 하지 않을까??
주삼.삼일.묘도 도합 2만이상으로 만들려면 현지주민.향우들도 많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인구 30만 회복할려면 호명동 남서부, 묘도 창촌교차로 서쪽에 아파트단지 많이 지어야 하고 율촌도 엔파트부근에 더더 많이 짓고 조화아파트도 다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