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음식업소에 입식테이블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30일 이같이 밝히고 “50개 음식업소를 선정해 입식테이블 설치비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며 “구입비의 50%는 시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본인이 부담한다”고 알렸다.
지원신청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일간 받으며 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시민할인 참여업소나 여수시에서 개발한 음식물가정보「여수 맛」에 등록된 업소 등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최종 지원 음식업소는 현지조사와 여수시위생업소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3월중 확정된다.
문의)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 061-659-4351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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