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여수와 산다’를 주제로 중앙과 지역 정치인, 여수시민들이 초청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 예비후보가 펴낸 ‘여수와 산다’는 여수시민들의 삶을 다뤘다. 주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국회 입성의 변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주 후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영상축사와 축전으로 보내 축하했다.
또 이인영 당 원내대표,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설훈·박광온 최고위원, 홍영표 전 원내대표, 전해철·유승희·최인호·박범계·임종성 국회의원, 민형배 전 청와대비서관, 여수출신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영상축사와 축전으로 출판기념회를 빛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김광현·정채호, 김충석 전 시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주 전 시장은 검찰 퇴직 후 고향으로 내려와 4년 동안 여수시장을 지내 그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다”며 “시민들이 이런 정치인을 잘 쓰면 여수는 물론 국가의 지도자로 큰 역할을 맡길 수 있다”고 응원했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수사람들 삶의 아름다움을 봤고, 희망도 함께 봤다. 그리고 여수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색칠해야 할지도 봤다”며 “여수의 발전을 위해 더 듣고, 더 보고, 더 살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