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과 6일 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9 휴양형 의료관광 MICE 육성포럼’이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공인국제의료관광협회와 한국융합리더스포럼 회원, 마이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기조 강연으로 경희대 윤유식 교수가 나서 ‘지역특화 마이스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얘기하다.
또 세션으로 진행되는 순서로 건국대 서병로 교수가 ‘마이스를 통한 의료관광 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고양CVB 이상열 단장은 ‘지역 혁신 수단으로서의 마이스’라는 제목으로 지역 뷰료의 역할, 마이스와 컨벤션을 사례 발표한다.
아스클레인터메드 이황 대표는 국제의료관광 유치와 일자리창출 방안을 소개한다.
다음 세션에는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창의적 창출방안’이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 특화 마이스 전문성 활용방안, 해양관광 휴양도시와 의료관광의 조합에 대한 내용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브랜드 창출과 웰니스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MICE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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