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수상에 여수시가 이름을 올렸다.
여수시는 1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소셜미디어대상(공공기관부문)과 소통CEO대상(대표자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전국 360여 개 공공․민간기관 대상 고객평가,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경쟁력지수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 평가를 실시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했다”며 “여수시 종합지수는 84.26으로 이는 상위 100개 기관 평균 종합지수 71.99를 크게 앞섰으며 작년에 비해 4점 증가한 성적이다”고 설명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개인부문에서 소통CEO대상을 수상했다.
권 시장은 페이스북 등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권오봉TV’를 개설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2019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시정활동한 진솔한 대화를 나눠 호평을 받은바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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