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11월 22월까지 여수 초‧중학교 5개소에서 ‘청소년 진로 뮤지컬’이 공연된다.
여수시는 17일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며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적성 교육 전문가와 뮤지컬 배우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강당과 시청각실 등에서 재미난 공연을 펼친다”며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공연은 락 뮤지컬 ‘의자 뺏기’, ‘누구나 꿈은 있다’, ‘한여름 밤의 꿈’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공연 시간은 70분이고,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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