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에 있는 ‘여수학숙’이 학생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공용 식당을 신설했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2일 문을 연 공용식당은 지난 8월 한 달간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공용식당과 관련해 “식당 관리와 조리를 전담할 인력도 채용했다”면서 “공용 식당 마련으로 입사생의 건강을 챙기고,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에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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