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흥국상가 거리 일원에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이 재개장된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 시전동은 19일 “행사장에서는 레트로 뮤직 콘서트, 뉴트로 댄스 왕 경연대회, 마술공연, 푸드 트럭 등 즐길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만날 수 있다”며 “특히, 빙고게임, 딱지치기 등 지난번 행사에서 반응이 좋았던 코너 위주로 프로그램을 짰다”고 전했다.
청년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7080 노래 공연과 아동마술, 게릴라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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