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진민섭 선수가 장대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8일 시는 “지난 6일 열린 ‘2019 태백전국실업육상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진민섭 선수가 자신의 종전 한국 신기록보다 3cm 늘어난 5m 75cm를 뛰어넘었다”면서 “이번 기록은 아시아 2위, 세계 18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진 선수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알렸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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