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여수시, 정부혁신 평가 국무총리 표창
민선7기 여수시, 정부혁신 평가 국무총리 표창
  • 김현석
  • 승인 2019.07.23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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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좌담회
산단 시민 가점제
시민 옴부즈만, SNS 모바일 민원처리
여수시가 2018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2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 참석한 고재영 부시장(우측 세 번째)과 담당부서 직원.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가 2018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2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 참석한 고재영 부시장(우측 세 번째)과 담당부서 직원.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시가 2018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3일 시는 이번 시상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받은 국무총리 표창이다면서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통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권개선, 주민참여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했고, 그 결과 중앙부처 6곳과 지자체 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민선7기 권오봉 호는 시민중심 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여수를 혁신 비전으로 삼고 81개 과제를 발굴추진했다.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SNS 여수신문고, 열린 시민청원, 사랑방 좌담회 등이 이번 정부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SNS 모바일 민원처리시스템, 맞춤형 징수 시스템, 테크니션 스쿨, IOT 기반 전통시장 화재 감지시설, 시민 옴부즈만, 여수산단 시민 가점제 등도 우수 혁신 사례로 꼽혔다고 덧붙여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 참여와 공직자의 노력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중심 감동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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