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커피‧주스 전문점을 대상으로 여수 관련부서가 지도점검에 나선다.
여수시 식품위생과는 18일 “공무원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커피‧생과일주스 전문판매점 40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히고 “점검내용은 ▲ 원료 유통기한 ▲ 영업장 및 조리기구 위생 상태 ▲ 냉장‧냉동 등 온도관리 ▲ 무표시‧무등록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고 설명했다.
점검반은 업소 방문 시 레이저 온도측정기를 이용해 주방온도와 보존‧유통기준 온도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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