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 2019)에 참가해 여수를 홍보했다.
KME는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MICE산업 전시박람회로 올해 20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외 MICE 바이어와 셀러, 일반인 등 35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14개 기업‧단체에서 26명이 참가해 MICE 유치 상담과 관광지‧농수 특산품 홍보 등을 펼쳤다”고 전했다.
또 “참석자들은 여수의 자연경관과 현대식 컨벤션 시설,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2박 3일간 운영한 12개 전시부스에는 약 1000여명이 방문했고, 2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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