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합창단 75 번째 정기연주회
여수시립합창단 75 번째 정기연주회
  • ysen
  • 승인 2019.04.24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립합창단 75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52일 저녁 7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그대앞의 눈부신 5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당일 합창단은 세계섬박람회 유치를 위한 창작곡을 선보인다창작곡 주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 5개로 꽃노래(하화도의봄 풍경화), 옛날옛적에(신비의 섬, 사도와 추도), 동백꽃사랑(오동도,至高至純), 비렁길친구(함께 걷는 금오도), 거문도 뱃노래(만선의 꿈)고 전했다.

또 인기곡인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어머니’, ‘옹헤야등도 무대에 오른다.

바리톤 고성현은 대표곡인 시간에 기대어’, ‘Granada’ 등을 독창하고, I Believe’, ‘투우사의 노래등을 시립합창단과 협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동일하게 5000원이며, 기독교백화점, 가을문고, 크리스찬백화점, 청음악기,엘림악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