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관광 SNS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여수시는 23일 “연말까지 여수관광정보를 생생하고 발 빠르게 홍보할 기자단 20명을 위촉했다”면서 “기자단은 20에서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과 파워블로거, 사진작가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여수시 축제와 행사, 관광정보를 SNS에 홍보한다”고 상세히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자단 중에는 한국생활 10년 차 중국인 기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SNS 기자단이 전하는 여수관광 소식은 여수관광 공식 블로그인 ‘힐링여수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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