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여수 바다가 낭만으로 타오른다
19일, 여수 바다가 낭만으로 타오른다
  • 김현석
  • 승인 2019.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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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이달 19일부터 시작된다.

16, 여수시(시장 권오봉)오는 1020일까지 매주 금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이 펼쳐진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연 구역은 5개소로 압축된다. 장소별로 댄스무용, 어쿠스틱, 풀밴드,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높이기 위해 자율버스커 공연장소를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렸고, 또 국내버스커 경연대회를 개최해 지역 공연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제버스커 초청공연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19일 저녁 7시 이순광장에서 진행될 낭만버스킹 개막식에는 노브레인미스트롯에 나왔던 요요미등 정상급 가수가 출연한다.

여수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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