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여수 주요 공원 5곳에서 ‘2019 토요상설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공연 하게 된다”고 주말 공연을 소개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여수실버예술단, 길거리예술공동체 등 신규 참가 단체 4팀이 늘어나 총 13팀이 참가하고, 공연 횟수가 지난해 39회에서 47회로 증가했다”고 덧붙여 알렸다.
또 모든 연령층이 즐길수 있도록 오카리나, 색소폰연주, 국악, 댄스 등 공연 종류를 다양화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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