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들이 시책연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일 시책연구모임 간담회를 가진 시 공무원들은 시정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시에 따르면 연구모임은 올해 20개 팀 136명이며 각 팀별 인원은 8명 이내로 구성됐다. 연구과제는 여수시 현안 사업인 인구증대, 일자리 창출, 생활SOC사업 발굴, 4차 산업
혁명 대응전략 4개 분야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0개 팀은 토론회 개최, 현장 조사, 선진지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성과물을 만들 예정”이라며 “9월까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10월 경 우수 연구 8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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