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영락공원 화장시설이 확대된다.
여수시는 2일 “청명‧한식을 맞아 여수영락공원 화장시설을 확대 운영한다”면서 “화장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예비 화장시설 4호기를 추가 가동한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여수영락공원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아침 7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한식일은 주말과 겹쳐서 화장시설 이용객이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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