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소동 카페거리와 거북선공원이 오는 4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금연구역은 고소3길 여수중앙교회부터 한신아파트 입구 서울마트까지 615m 구간과 거북선공원 전체가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고시일로부터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7월부터는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고 전하면서 “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와 지도점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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