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기대 만발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기대 만발
  • 김현석
  • 승인 2019.03.22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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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사진제공) 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사진제공) 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사진제공) 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사진제공) 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27번째 열리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이 진행되고, 30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시립국악단 공연, 개막 퍼포먼스, KBC 축하쇼가 시민 및 관광객을 맞는다.

영취산 봉우재 산상음악회도 아름다운 진달래 꽃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상춘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31일에는 초청가수비보이 공연, 7080 댄스 페스티벌 등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시 관계자는 “30일 웅천친수공원에 프린지 무대가 마련된다고 알리고 무대에서는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인기가수 태진아 공연,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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