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의 선도 ‘세계 4대 미항 여수’
해양관광의 선도 ‘세계 4대 미항 여수’
  • 윤문칠
  • 승인 2019.03.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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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라남도 교육의원

해양관광의 선도

세계 4대 미항 여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 여수는 동북아의 한반도 남해안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지정학적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도시로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중(2012725)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 국제포럼에서 세계 3대 미항인 이탈리아 나폴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호주의 시드니에 이어 세계 4대 미항으로 선포되었다.

현재 여수시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양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아름다운 해안의 경관과 매력적인 해변의 경치를 조망하며 즐기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 밤바다와 함께 하는 낭만 버스킹, 어디를 가도 기본은 한다는 남도 음식의 최고의 맛 집 등으로 관광객 1300만 명이 찾아와 연일 관광 흥행을 기록했다. 이제는 한번 찾으면 다시 찾아오는 여수 관광을 위해 새롭고 장기적인 관광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브랜드 돌산 갓김치의 고향 여수!

풍광이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품고 천혜의 자연해풍과 맑은 공기에 취해 태고의 신비를 한 몸에 간직하고 있는 한려수도의 시작점인 여수의 국가어항인 국동 항!

이곳은 돌산대교에서부터 월호동의 끝자락 넘너리까지 십 리(4km)가 넘는 전국에서 제일 긴 국가어항 선창가에 어선 수백여 척이 정박되어 있는 마도로스 거리!

국동어항 주변은 동양 최대의 수산물 종합센터가 있고 새벽부터 수산물 경매를 시작으로, 대낮에도 멸치를 터는 소리가 들려온다. 오후 4시가 되면 잠수기 수협의 어패류 경매장이 열리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갈치낚시의 출발점이 된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국동항의 다기능 수변공원은 항구 내 방파제와 물양장 노천 주차장 광장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바다위에 수백여척의 어선을 보면서 바다가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국동어항을 필자는 어선의 선원(뱃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마도로스 거리와 막 잡힌 싱싱한 해산물을 요리하여 계절에 따라 여수의 10()를 맛볼 수 있는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이곳을 관광 상품화하길 제안한다.

정부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섬 관광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 강진군 가우도 섬은 망호리~가우도~저두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선보였다. 출렁이는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출렁다리인가? 하는 말들도 돌며 다리를 건너섬에 내리면 섬 전체를 한 바퀴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어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수시 시내 원도심 바로 앞 소경 도라는 섬이 있다. 이 섬에서 사방으로 바라보는 풍광은 가막만을 중심으로 돌산, 화정면, 화양면 소호동의 찬란한 불빛과 대경도 및 원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많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이다.

원도심 육지에서 나룻배로 5~10분이면 도착하는 아담한 경도는 해가 뜨는 일출 때는 붉어 오는 바닷물이 장관이며 낙조 시에는 섬에 걸린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매력 있는 야도, 가장도, 소경도 섬이 있다. 이 소경도 섬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여 월호동~야도, 가장도~소경도로 육지에서 사람이 건널 수 있는 출렁다리를 연결하여 주변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변의 둘레 길을 꽃 섬으로 구상한다면 새로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탄생 될 것이다.

월호동 끝자락 넘너리에 앞에 보이는 섬은 60년대 딸을 위해 뱃사공이 되어 6년 동안 삼만 삼천리의 뱃길로 묻(육지)에 있는 학교를 보냈던 모정의 뱃길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그리고 국가어항인 국동항을 정부에서 마도로스 거리로 지정하여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의 계획을 세워 세계적인 4대 미항 여수만들기에 앞장서기를 건의하는 바이다.

20193월 전) 전라남도 교육의원 윤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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