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성일자리 정책 시동
여수시 여성일자리 정책 시동
  • 김현석
  • 승인 2019.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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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급식조리사 등 단기일자리 교육훈련 포함 5개 과정 운영

여수시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 13천만 원을 투입해 채움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채움일자리사업은 틈새직종 발굴과 인력자원 구축을 통해 급히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 여성 인력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여수시가 주관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한다8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급식조리사, 간병인, 통계조사원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8월에는 보건복지재취업과정으로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소지 여성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면서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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