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수 휴정 최문규 선생(당78세)이 기미독립선언서 전문을 서예작품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작품을 쌍봉동 주민센터에 기증‧전시한 휴정 최문규 선생은 “3·1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독립선언문을 읽고 써보며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겼다”며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수시민민 모두 독립선언문에 담긴 사상과 역사의식을 기억하길 바라며 기증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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