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주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무료교육을 받게 됐다.
여수시는 19일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해 바리스타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면서 “모집인원은 6명이며, 교육은 매주 금요일 1회 신기동 여수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바리스타 자격증 이론, 메뉴, 실기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려면 오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수시 여성가족과로 전화(659-5429)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또 다문화센터 홈페이지(yeosu.familynet.or.kr/)를 참고할 수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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