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종포해양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여수시 문화원(원장 임용식)은 15일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행사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떡 메치기, 굴렁쇠놀이, 솟대 제작 등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전라좌수영 강강술래, 소동줄놀이, 남도민요, 판소리고법, 여수연예인협회 공연도 만날 수 있다고 덧분여 알렸다.
임용식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시민 대화합을 이루는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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