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준공예정인 여수산단 삼동지구가 공정률 85%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시는 12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삼동지구 1단지가 2차 분양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분양 용지는 총 25필지로 생산지원시설이 5필지, 후생지원시설 등이 20필지이며, 용지별로는 복합용지가 4필지 11,572㎡, 공공지원용지 4필지 8,477㎡, 생산지원용지 5필지 21,748㎡, 후생지원용지 12필지 6,926㎡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분양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다. 입주심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가 맡는다”면서 “오는 27,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서 분양 접수를 한다”고 전했다.
입찰등록은 3월 7일과 8일 공영개발과에서 받고, 3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여수시 공영개발과(659-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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