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켐페인이 여수시청 전부서에 확산될 전망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지난 2월1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켐페인에 동참한 후 이어지고 있다.
8일에는 율촌면사무소가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참여 후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1건당 1천 원이 제주도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켐페인에 참여한 박상근 율촌면장은 다음 주자로 여수시 징수과장과 상수도과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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