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일부 구간 교통이 오는 11일~16일까지 6일간 통제된다.

해당 구간은 ‘여수 상징문 및 쉼터 조성공사’가 실시되는 17호선 여수~순천 구간으로, 이 기간 동안 여수 상징문 상부 구조물과 낙하물 보호선반이 설치될 예정이다.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통해 통행속도 50㎞로 운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국도 17호선 여수∼순천 방면은 덕양 교차로에서, 순천∼여수 방면은 율촌 교차로에서 구 국도로 진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하고 “시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진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인터넷신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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