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여수시가 광역·기초지자체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광역시도, 시도교육청, 중앙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 처리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설치, 시민이 행복한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 시민 옴브즈만제도, 고충민원 조직 운영 등의 시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리고 “민원실환경 쾌적성, 사회적 약자 대상 민원행정서비스 편리성, 안전성 등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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