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홍보에 앞장서 온 ‘여수시 제4기 SNS 서포터즈’ 17일 발대식을 가졌다.
22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올해 시 곳곳을 누비며 지역 행사, 시책, 관광정보 등을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는 20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주부, 직장인, 사진작가, 화가, 강사 등 여러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알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SNS를 활용한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서포터즈 여러분 스스로 홍보대사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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