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농수특산품, 서울서 인기리에 판매 중
여수 농수특산품, 서울서 인기리에 판매 중
  • 김현수
  • 승인 2018.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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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농수특산품 판촉행사장. 여수인터넷신문닷컴. 사진제공) 여수시
여수 농수특산품 판촉행사장. 여수인터넷신문닷컴. 사진제공) 여수시

 여수 농수특산품이 서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여수 농수특산품 초대전이 수도권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9100만 원의 매출로 이어졌다17일 알렸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된 농수특산품 초대전에는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 한려영어조합, 나래식품, 서동수산 등 12개 업체가 참가해 해풍쑥송편, 돌산갓김치, 건홍합, , 새꼬막, 멸치 등 60개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제철을 맞은 유자차와 피홍합, 새꼬막, 생굴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는 인기를 끌었다.

권오봉 여수시장도 여수 농수특산품 판매장을 찾았다. 11일 재경여수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농수특산품을 홍보하고 참가업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지역 7개 농수특산품 판매업체는 지난 104일부터 7일까지 미국 LA 인축제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36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면서 최근 여수 농수특산품의 인지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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