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2018 저출산 극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중 합계출산율·출생아수 증가율과 자체사업 건수, 사업추진도·노력도 등 3개 항목 11개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등 여수형 출산장려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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