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에도 여수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은 공영자전거 ‘여수랑’을 정상 이용할 수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수시 점검하고, 고장이 난 자전거는 즉시 수리해 이용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21일 알렸다.
현재 시는 30곳의 대여소를 설치해 공영자전거 345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개통한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에도 무인대여소가 설치했다.
공영자전거는 홈페이지(http://bike.yeosu.go.kr) 가입 후 기본요금을 결제하거나, 1일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일 1000원, 1개월 5000원, 6개월 1만8000원, 12개월 3만 원 등이다. 1일권은 휴대폰 소액 결제를 이용해 현장에서 결제하고 나머지는 회원 가입 시 결제한다. <김현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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