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18 여수국제음악제&앙상블’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여수국제음악제&앙상블은 (재)범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오는 23일,25일,26일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8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초청하려 한다. 참여 시민들은 25일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고 알렸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부모·조손가정, 3대 가족 등은 우선 선발 대상이며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도 신청 가능하다. 관람료는 시가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 가족사랑의 날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가족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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