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여문문화의 거리에서 ‘썸머 樂(락)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 당일 여문문화 의 거리는 공연존, 프리마켓존, 체험존, 주민휴게존 등으로 나눠 흥겨운 여름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공연존’에서는 통기타 공연과 락밴드 공연이 각각 오후 4시~6시, 7시~9시까지 펼쳐진다.
수공예품과 간식 등을 판매하는 꽃보다 프리마켓도 또하나의 볼거리다. ‘체험존’에서는 어린이 낚시, 사격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물풍선·물총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워터그라운드’도 준비됐다. ‘주민휴게존’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여문 썸머 樂페스티벌은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협력해 준비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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