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배우 안성기씨가 위촉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로 8회를 맞는 국제아트페스티벌에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활동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9월 14일부터 31일간 박람회장 일원에서 ‘지금 여기 또다시’를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외 작가 50명의 작품 1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전시관 문턱을 낮추며 여수 대표 예술 브랜드가 되고 있다”며 “홍보대사 등의 도움을 받아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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