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블루토피아’ 대표와 임직원 2명 기소 돼
여수 웅천복합신도시 조성사업 개발대행업체와 임직원들이 택지분양과정에서 회사 돈 15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한국일보와 노컷뉴스에 따르면 ‘여수블루토피아’ 대표와 임직원 2명이 웅천지구 택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부영 측으로부터 150억원의 자금을 받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되어 조사받고 있다.
2004년 본격 개발된 웅천택지조성사업은 2017년 7월 토지등록을 완료해 개발면적 227만2,000㎡, 총사업비 6,578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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