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난 10월 19일(토), '엑스포콘텐츠연구원'이 여수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심은 겨울꽃, '꽃양배추'가 엑스포해양공원(옛 여수엑스포장)에 활짝 폈다.

[포토뉴스] 엑스포해양공원(여수엑스포장) 정문과 3문에서 출입구 역할을 했던 철문이 사라졌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제거한 것이다. 철문이 없는 엑스포해양공원은 개방과 배려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바로 앞 3문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 3문에는 꽃길이 문을 대신하며 관광객

[포토뉴스] 가족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단연 여수엑스포장(엑스포해양공원)이다. 오늘도 단란한 가족들이 엑스포장에 나타났다.엄마는 사진 찍고, 두 아들은 포즈 취해주고, 큰 딸은 그 틈에 허리 쭈~욱 펴면서 요가 자세를... ㅎㅎ사진 오른쪽에서 허리를 쭉 펴고 있는 큰 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2014년에 변화할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새로운 이름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o2012Yeosu.kr)을 통해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밍선정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1월 초 재단

엑스포해양공원 재개장 156일째인 지난 22일, 엑스포장 방문 관람객이 150만명을 돌파했다.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성공적인 재개장과 관람객 150만 돌파를 기념해 박람회장 인근 학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빅오쇼 초청 관람 자리를 마련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주 초청 관람 대상은 다문화가정, 여수 섬 지역 학생들로서 초청 대상자들과

여수엑스포해양공원(옛 여수엑스포장)이 9월2일 현재 방문객 수 136만10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 폐막 이후 한동안 정적이 감돌다시피 했던 여수엑스포장을 돌이켜보면 가히 대박을 터트렸다는 평가가 나올만하다. 엑스포해양공원 성황은 ‘무료입장’ 정책이 그 시발점이는 올해 개최중인 순천정원박람회 일정에 맞춰

“확실한 가능성을 봤다고 얘기드릴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닳고 닳은 운동화 차림으로 디지털 갤러리 현장을 분주하게 누비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재단 신평식 이사장의 말이다. 지난 1월 재단창립 총회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꿈은 이루어진다’는 강한 확신에 차 있는 신 이사장은 불과 4~5개월 전 황량한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대회’가 31일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앞바다에서 선수단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김충석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확충된 해양 항만 인프라와 해양레포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여수박람회장 중심으로 여수가 동서화합의 장이되고 동북아를 대표하는 해양관

올 여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세계 4대 미항’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여수를 다녀간 방문객수를 조사한 결과 200만 명이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엑스포해양공원(구 여수박람회장) 빅오쇼와 스카이타워, 디지털갤러리에는 가장 많은 59만 명이 다녀

12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행사가 열렸다.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류중구)가 ‘여수시민의 꿈, 박람회장에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워크숍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이번 워크숍은 분임조 토의를 통한 시민제안 아이디어 분류, 우선순위 도출, 시민아

[여수엑스포 추억의 포토] 국제관 '러시아'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의 위용과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러시아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출렁이는 바다 위에 직접 서 있는 듯한 경험을 하고 돌아 나왔다.

[포토뉴스] 세계3대 축제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여수시와 시민들!지난해 오늘(8월12일)은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93일간의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는 바로 그날, 폐막일이다. 대한민국 남단의 30만명 인구의 중소도시가 세계3대 규모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뤄 낸 역사적인 순간의 날이 다가 온 것이다. 여수시는 820만명의 방

오늘은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 일정을 기록하며 순항한지 91일 째가 되는 날이자 폐막일을 3일 앞둔 때이다.지난해 이맘때도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며 뜨거운 한여름 밤이 계속되던 8월의 둘째 주였다. 지난해 여수엑스포 D-3일은 금요일이었고, 지난해와 같은 의미를 가진 오늘은 토요일이다.8월 10일, 14

[포토뉴스] 지금 여수엑스포해양공원(옛 여수엑스포장)에 가면 카약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세계4대 미항이자 지난해 82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엑스포의 도시 여수에서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카약위에 앉아 직접 노를 저어 이동해 보는 기분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는 여름 최고의 이벤트이다,

[ 추억의 여수엑스포 ]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막바지로 치닫던 8월4일, '엑스포SNS서포터즈의 날'이 열렸다. 그동안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며 맹렬히 활동해 왔던 서포터즈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함께 활동해 왔던 성과들을 자축하며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 이하 재단)은 지난 4일(개장107일째) 엑스포해양공원을 찾은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 20일부터 재개장한 엑스포해양공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실내·외 풀장과 라바, 타요 등 인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페스

[ 추억의 포토 ] 2012년, 93일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여수세계박람회'가 1년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에도 여름은 매우 무더웠지만 엑스포장의 열기는 식을줄 몰랐다. 8월1일 저녁 여수엑스포장도 그랬다.

[추억의 포토]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을 위해 여수 현지 조직위 건물을 찾은 정종환 당시 국토부 장관 일행을 강동석 조직위 위원장이 맞이하고 있다.

2014 러시아 소치올림픽과 2017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엑스포를 준비하는 컨설팅 실무진이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비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 러시아 니콜라이 루텐코 킹스힐 미디어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한 17명은 지난 25일 빅오쇼, 주제관, 스카이타워와 EDG 등 박람회 핵심시설과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담은 국제관 등 주변 인프라를 둘러보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직원들이 오는 8월10일(토) 여수엑스포장을 다시 찾는다.13개월 이상 여수에 머물면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렸던 전 조직위 직원들을 박람회 재단측이 초청한 것이다. 강동석 전 조직위 위원장을 비롯해 상당수의 조직위 직원들이 대거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이날은 추억의 '빅오쇼'와 '아쿠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