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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자연 환경은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입니다. 그래서 관광이 아주 잘 발달 되어 있구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주 경제의 선두 주자 였습니다. 지금은 교육이 그 자리를 대신하구 있구요. 관광을 한다면 시드니만을 보는 것 보다 시드니가 아닌 다른 곳을 볼 수 있다면 호주를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저가 특별히 좋아하는 호주의 한가지는 바로 하늘의 변화입니다. 아침이면 빨가게 타 올라 오는 것이 정말로 장관인데요. 공기가 정말로 깨끗해서 더욱 선명한 하늘은 볼 수가 있습니다. 낮에는 아주 파란 하늘이 사람들을 저절로 밖으로 이끌구요. 저녁의 노을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습도가 거의 없어서 아주 더운 날도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하구, 마음이 상쾌해 짐니다. 호주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는데요 그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세금입니다. 우리나라는 휘발유값이 경유값 보다 비싼데요 호주는 경유에 환경세가 적용되어서 경유가 더 비쌉니다. 우리나라도 정말로 멋진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데요 조금더 생각하고 보호 할려고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멋진 나라가 되지 않을가 합니다. 호주가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우리가 가진것도 많으니가요.

매거진 | 호주 취재기자 김종규 | 2010-11-11 00:28

매거진 | 편집장 | 2010-10-03 05:25